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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범죄도시 (2017)
    personal blog/소파 위 감자 2024. 2. 9. 02:00

    범죄도시

    - 본 곳: 디즈니플러스

     

    - 한줄평: 내가 본 윤계상의 이미지를 영원히 바꿔버린 영화.


    - 감상평:

      이 영화를 본 이후로 윤계상을 보면 조선족 조폭 두목 밖에 생각이 나질 않을 정도로 메인 빌런의 열연이 대단했다. (진선규 또한 영화 제작 측에서 진짜 조선족 깡패를 데리고 왔나 싶었지만, 이후 <극한직업>을 통해 진선규의 다양한 매력을 뇌에서 받아들일 수 있었다.)

      이번 설에 범죄도시 2/3편을 보기 전에 2회차 감상을 진행했는데, 악역들의 비중이 높아서 단순 "마동석 영화"의 느낌을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다. 악역들이 너무나도 잔인하니, 경찰 측이 때려잡을 때도 카타르시스가 잘 전달이 되었던 것 같다.

      범죄도시가 시리즈화 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, 장첸 이미지를 뛰어넘는 빌런 역할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대중들이 걱정을 했던 것 같은데, 오늘 보면서 나 또한 그렇게 생각을 했다. 범죄도시 2/3편 빌런들은 어떤 연기를 선보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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